이효리 연기 스승이었던 ‘오마주’의 이정은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연기상 수상

오마주

배우 이정은 영화 ‘오마주’로 지난 11월 11일 열린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APSA)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오마주

특히나 이번 그의 수상이 더 뜻깊은 이유는 해당 시상식이 올해 처음으로 남녀 성별없이 최우수상 후보 5인을 선정, 이정은이 최종 수상했기 때문.

제40회 청룡영화상(2019)

뿐만 아니라 이정은은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마주’는 그가 배우로 데뷔한지 무려 30년만의 첫 단독 주연작.

오마주

‘오마주’는 1960년대 활동한 한국의 두 번째 영화감독인 홍은원 감독의 영화 ‘여판사’의 필름 복원을 맡게되는 지완(이정은)의 시간 여행을 다룬 드라마.

오마주

호주, 영국, 도쿄, 함부르크, 제네바, 대만 등 세계 많은 영화제에 초청되며 이미 수많은 호평을 받은 ‘오마주’는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산어보

그간 무수한 연극과 뮤지컬,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이정은. 과거 이효리의 연기 스승이라는 사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인생술집
서울체크인

‘서울체크인’에서 오랜만에 이효리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산 이정은. “이효리가 날 키웠다”는 농담 반, 진담 반 멘트로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했다.

미성년

올 상반기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명불허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그는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도 그에 걸맞는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는 명배우.

욘더

이정은은 최근 공개된 ‘욘더’의 출연 이후, 올 12월 방영 예정인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와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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