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배우 위하준이 최근 모나코에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사고 있습니다.
위하준은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태그호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모나코 그랑프리의 공식 워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태그호이어 측의 초청으로 이번 모나코 그랑프리 행사에 참석한 위하준은 역시나 해당 업체로부터 초청받아 가족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톰 홀랜드와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MCU의 ‘스파이더맨’ 캐릭터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스타 톰 홀랜드와 ‘오징어게임’으로 전 세계가 주목받은 한국의 스타로 급부상한 두 스타의 만남에 훈훈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지난해 ‘작은 아씨들’에서 최도일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여심을 훔친 위하준, 올 하반기 디즈니+의 ‘최악의 악’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두 편의 시리즈가 연이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4’에 출연을 확정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으며, 최근 미국의 실존한 다중인격 연쇄살인범 빌리 밀리건 사건을 기반으로 한 애플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우디드’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