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

웹툰 작가 장이의 인기 웹툰으로 지난 2020년 OCN에서 드라마로 제작·방영되었으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의 배우들이 카운터 캐릭터들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작품의 진 주인공인 ‘소문’은 극 중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해당 역할은 2020년 당시 25세였던 1996년생 배우 조병규가 맡았습니다. 조병규는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을 연기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는 비주얼과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극 중 ‘소문’의 절친인 ‘웅민’을 연기한 배우 김은수는 1991년생, ‘주연’ 역의 이지원은 2006년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실제로는 15세 차이가 나지만 작품 속에서는 동갑내기 친구를 연기했습니다.

어느덧 ‘경이로운 소문’이 방영된 지 3년여가 지났는데요. 오는 7월이면 많은 팬들이 기다리던 시즌 2가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 펀치’라는 제목으로 tvN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12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즌 1에서 활약했던 5명의 카운터즈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서 새로이 합류하는 신입 카운터인 ‘나적봉(유인수)’까지 총 6인의 카운터즈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전 시즌에서 악귀를 연기하며 주목받은 배우 이홍내와 옥자연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김현욱 등의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악역으로 출연해 작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인데요.

아무래도 전편에 이어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소문’의 절친이었던 ‘웅민’과 ‘주연’ 역시 이번 편에서도 모습을 드러낼지는 작품이 공개되면 알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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