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짐승돌 ‘2PM’의 멤버 옥택연의 예사롭지 않은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꽤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

각 포털 사이트에서 ‘2PM’을 검색하면 나오는 멤버들의 사진. 그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수트 차림에 멋짐을 뽐내고 있지만 옥택연만 덥수룩한 수염과 상투머리를 하고 있다.

옥택연 트위터

이는 현재 영화 ‘한산: 용의 대첩’에 출연한 그의 모습으로 포털 사이트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프로필 사진 역시 영화 속에서 그가 연기한 ‘임준영’의 모습으로 설정했다.

다음

심지어 소개 문구로는 ‘임준영입니다’라고 쓰여있어 웃음을 자아내는데, 포털사이트 정보수정 정보에 의하면 다음은 6월 30일, 네이버는 7월 5일로 확인 된다. (아쉽게도 인터넷 어디에도 큰 사진이 없음ㅋ)

옥택연 인스타그램

영화 개봉 전부터 작품에 대한 애정과 홍보에 진심인 옥택연. 심지어 작품 속 캐릭터에 이입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tvN 어사와 조이

지난 해 말 방영되었던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 당시에도 극 중 그가 맡았던 어사 ‘라이언’의 모습으로 프로필을 해두었었다고 한다.

한산: 용의 출현

오는 9월 또 한 번 tvN 드라마 ‘블라인드’로 다시 돌아올 예정인 옥택연. 하지만 다음 작품은 사극이 아닌 현대극이라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2
+1
0
+1
1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