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아침마다 시청자들을 찾아온 MBC ‘서프라이즈’를 대표하는 원조 재연배우 이중성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019년부터 다낭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이중성. 팬데믹 초반 한국으로 돌아와 직접 유통도 해봤지만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팬데믹 이전 월매출 3억-연간 39억원의 매출을 찍은 것으로 화제가 됐던 이중성은 상황이 나아진 뒤 다시 베트남으로 복귀했고, 다음달엔 약 4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복이 여기(베트남)에 있는 것 같다’는 그. 옥상에 수영장까지 구비되어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모습으로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직원들에게 월급을 많이 주고, 일찍 퇴근시킬 수 있는 사장이 되고 싶다는 그는 한국에도 체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12년간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큰 사랑받았던 이중성은 2013년 이수완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후 홈쇼핑 호스트로 활약하다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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