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전 전지현을 연상케 하는 빼어난 미모로 학교 홍보 모델과 대학 잡지 표지 모델 등을 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고윤정.

독특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마스크로 ‘분위기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일상 사진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로 ‘여친 짤 부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이듬해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서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박보검의 그녀’로 화제를 모았다.

이 후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더니 <로스쿨>에서 전예슬 역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그녀.

최근 그녀는 그 어떤 배우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환혼>의 시즌2에 주연으로 합류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플러스의 <무빙>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야말로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음을 입증했다.

이제 ‘제2의 전지현’이 아닌 고윤정으로 우뚝 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그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