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6세’라는 말이 있다. 보통은 어릴 적 출중했던 외모가 나이가 들면서 역변한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우리가 잘 아는 3명의 스타들의 16세 시절은 좀 남다르다.

이 사람이 누군지 알아보겠는가? 너무나 유명해 이제는 한국 아니라 전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월드스타 마동석의 16세 시절이다.

마동석인 것도 모르겠는데 심지어 16세라고? 믿기 어렵겠지만 마동석이 직접 방송에 나와서 18세(만 16세) 시절의 자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8년 영화 ‘성난 황소’ 개봉을 앞둔 인터뷰에서 해당 사실을 밝힌 마동석. 지금의 얼굴이 19세 때부터의 얼굴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음은 국민MC 강호동의 16세 시절. 위 사진은 무려 그의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으로 세계적인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 레슬링 선수인 브록 레스너와 같은 16세 때의 모습.

청룡 시리즈 어워즈

강호동은 어릴적부터 자신의 옷을 형에게 물려주는가 하면, 돌 때 엄마가 바람쐬라고 창 밖으로 얼굴을 내밀었더니 지나가는 아저씨가 길을 물었었다고.

초등학교 입학식 날에도 친구들이 “선생님 교무실이 어디에요?”라고 물었다며 웃픈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바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스타로 거듭난 드웨인 존슨의 16세 시절이다.

이 때는 15세라고…

엄청난 피지컬과 얼굴 덕분에 학창 시절 같은 학교 학생들은 당연히 그가 위장잠입한 경찰일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7세 시절의 드웨인 존슨

놀랍게도 11살 때까지는 고운 외모로 여자 아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다는 드웨인 존슨. 대체 그 길지 않은 몇 년 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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