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넘치던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막내에서 배우로 전향한 윤은혜. 가수 출신에서 배우로 전향해 성공한 대표 연예인이기도 하다.
2005년 마지막으로 가수활동을 중단한 윤은혜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의 멤버로 오랜만에 다시 가수로서 무대에 다시 올라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처음 완전체의 모습을 드러내던 날 멤버들은 피자를 먹으며 친분을 쌓는 시간을 보냈는데 윤은혜가 피자를 끝부분부터 먹는 모습을 보였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흰은 그런 윤은혜의 모습에 매우 놀랐고,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도 놀란 것은 매한가지. (물론 취향존중)
방송이 나간 후 윤은혜는 브이로그를 통해 그게 논란이 됐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밝히며 정확하게 말하면 ‘끝에서부터 먹는게 아니라 끝만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굳이 자신이 먹고싶지 않은 부부분을 먹어서 살이 찌고 싶지 않다고ㅋ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끝부분의 빵과 특히나 치즈 크러스트만 골라서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팬들은 15년 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피자를 3겹 겹쳐서 먹는 연기를 펼친 그의 노력에 새삼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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