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박보검을 닮은 훈남 남편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던 원조 요정 ‘S.E.S.’의 바다.

결혼 초기까지만 해도 9살 차이라고 알려졌지만 추후 방송에서 바다는 사실 10살 차이라는 사실을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다.

게다가 남편에게 ‘애기’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던 바다. 아침마다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것 같다고.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바로 그의 남편의 직업은 블랑제(제빵사). 아침마다 크루아상을 구워서 아내인 바다에게 대령한다고 한다.

실제로 바다는 종종 남편이 손수 차려준 유럽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침밥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팀 활동에 이어 뮤지컬 배우 겸 솔로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큰 사랑 받았던 바다. 아무래도 결혼과 출산으로 본업인 가수로서의 모습은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다.

최근 발라드곡 ‘국지성 호우’를 발매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바다. 2019년 이후 3년만의 신곡이라 오랜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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