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아나운서가 지난 19일 ‘축하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살겠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이윤지 아나운서와 얼굴은 가렸지만 훈훈함을 자아내는 예비 신랑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있었다.
1994년생인 이윤지 아나운서는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미’에 선발된 바 있으며, 이후 연합뉴스TV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해 3월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깜짝 공개했던 이윤지 아나운서는 2023년 가을에 결혼할 것이며 그땐 꼭 소식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덕분에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기도 했는데, 어찌 되었건 그가 예고했던 것보다 1년 먼저 결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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