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형부인 김강우
아내와 첫 만남에 키스한 사연

한혜진과 김강우

연예계엔 여러 스타 가족들이 있는데요. 배우 김강우의 아내인 한무영씨는 배우 한혜진의 큰 언니입니다. 과거 한혜진을 비롯한 세 자매들의 빼어난 미모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래서일까요? 김강우는 아내를 처음 본 순간부터 반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우연히 아내를 보게 되는데요. 말 그대로 걸어오는데 후광이 비칠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회상했습니다.

퍼스트룩

말을 걸고 싶어도 차마 못 걸고 있던 김강우. 마침 친구와 아는 사이였던 아내와 자연스레 합석을 하게 됐다고 해요. 그리곤 여차저차 홀린듯이 첫 만남에 뽀뽀를 하게 되었고 아내는 통금 시간이라 귀가를 했다지요.

SBS 힐링캠프

그의 아내 역시 뭔가에 홀렸었다고 했다는데요.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7년여간의 긴 연애 끝에 2010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SBS 힐링캠프

김강우는 종종 아내와 한혜진을 포함한 두명의 처제까지 세 자매 중에서 누가 가장 미인이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고 하는데요. “대답은 항상 하나다. 첫째 딸이다. 다른 대답은 절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왼쪽 아래가 김강우 아내 한무영씨

두 번째는 누구냐는 질문에 “공동 2위”라고 재치있게 대답하기도 한 김강우. 멜로 작품을 찍을 때마다 아내의 눈치를 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의 아내는 질투를 너무 하지 않아 가끔은 관심이 없는 건지 서운하기도 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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