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결혼한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 7년여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진아름 인스타그램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식이 끝난 후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랑신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 역시 이끌어냈는데요.

진아름 인스타그램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진아름이 지난 3월 9일 결혼식이 끝난 지 6개월여 만에 자신의 미공개 웨딩화보 2장을 공개했습니다.

진아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진아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자태를 뽐냈는데요. 역시 모델은 다르구나 싶은 모습으로 또 한 번 감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해피투게더

174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진아름, 2008년 모델로 처음 데뷔했으며 남궁민과는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진아름 인스타그램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 사람. 열애사실을 숨기지 않고 긴 시간동안 변치 않는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부러움을 사다 지난해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현재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인데요. 남궁민은 신혼의 시작과 함께 새 작품 ‘연인’의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올 하반기 해당 작으로 안방극장으로 곧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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