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 프로도 역할로 유명한 배우 일라이저 우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일라이저는 최근 WSJ와의 인터뷰에서 “하루 일과가 어떻게 시작되냐”는 질문에 “3살 된 아들과 14개월 된 딸 덕분에 일찍 일어난다”고 답했습니다. 올해로 42세인 그는 아내와 함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내인 메테 마리 콩스베드와는 2017년 함께 찍은 영화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2019년 첫 아들 에반을 맞이했습니다. 일라이저가 자신의 사생활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덕분에 많은 팬들이 놀라기도 하면서도, 두 부부의 새로운 소식에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아역 배우 출신인 일라이저는 ‘백 투 더 퓨쳐 2’를 비롯해 1993년 매컬리 컬킨과 함께한 영화 ‘좋은 아들’, ‘올리버 트위스트’ 등의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좋은 아들 감독 조셉 루벤 출연 맥컬리 컬킨, 일라이저 우드, 웬디 크로슨, 데이비드 모스, 다니엘 휴 켈리, 재클린 브룩스, 애슐리 크로우, 로리 컬킨 평점 7.4

성인이 된 후 ‘반지의 제왕’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이터널 선샤인’, ‘매니악’, ‘호빗: 뜻밖의 여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휘하며 사랑받고있는 배우입니다.

이터널 선샤인 감독 미셸 공드리 출연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로, 일라이저 우드, 톰 윌킨슨, 게리 로버트 번, 토마스 제이 라이언, 제인 아담스, 데이비드 크로스, 라이언 휘트니, 데본 에이어, 아미르 알리 세이드, 브리안 프라이스, 폴리 릿, 조쉬 플리터, 로라 다엘러, 디어드리 오코넬, 로렌 애들러 평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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