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장나라.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이었지만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마쳤다.

사회는 장나라의 오랜 절친인 박경림이, 축가는 이수영이 맡았다. 두 사람은 장나라의 25년지기 절친으로 장나라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바 있다.

이수영에 앞서 첫번째 축가를 하러 나온 사람은 바로 정용화. 최근 드라마 ‘대박 부동산’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당시 축가를 약속했었다고 한다.

KBS 대박 부동산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재치 넘치는 미션으로 결혼식의 흥을 돋웠는데 정용화에게는 “누나 잘 가” 삼창을, ‘VIP’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상윤은 “잘 가 행복해”를 외치게 했다고.

SBS VIP

졸지에 결혼식은 장나라의 전 남친과 전 남편이 큰 소리로 행복을 빌어주는 흐뭇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2019년 드라마 ‘VIP’ 촬영 당시 만난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 장나라. 행복한 신혼 마음껏 즐기시고 또 좋은 작품으로 곧 만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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