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발매하며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백아연. 제목에서도 느껴지다시피 누군가를 원망하는 내용이다. 원망의 대상은 바로 구썸남.

SBS K팝스타

해당 곡은 백아연의 자작곡으로 자신을 헷갈리게 만든 썸남의 행동을 지적한다. ‘왜 나를 집까지 바래다 주었냐, 왜 안아주었냐’ 또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도 하지 말았어야지. 이럴 줄은 몰랐어’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백아연 인스타그램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담담하면서도 어쩐지 쓸쓸한,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설레임 뒤의 좌절감은 많은 공감대를 사며 사랑받을 수 밖에 없었고, 백아연은 자신의 실제 경험담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M/V

백아연 인스타그램

노래가 발매된 후 어장관리남은 자신의 얘기인줄 모르고 “노래 잘 들었다”며 연락을 해왔었다고.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았던 백아연은 그저 ‘고맙다’고 말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연락해 온 가사 속 어장관리남.

백아연 인스타그램

가사가 경험담이라고 하던데 혹시 자신의 얘기냐고 물었다고. 알고 묻는 건지, 떠보는 건지 고민을 하다가 당신 이야기가 맞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줬다는 백아연. 이후 어장관리남이 주변에 자신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얘기하고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올해로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백아연. 여전히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하는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서 주인공 ‘아야’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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