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하면 생각나는 ‘2PM’의 막내 황찬성이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로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사실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래킨 환창선.
5년여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전역 후 결혼을 준비하던 중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고 밝힌 그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별도의 식은 올리지 않고 신혼을 보내고 있다.
임신 발표 약 7개월만에 첫째딸을 안게 된 황찬성. 8살 연상 아내에겐 다소 늦은 출산이었다보니 더 각별하게 아내와 딸을 돌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서 얼굴을 알린 황찬성은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6주년을 맞이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황찬성은 최근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 후 신혼생활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